5일 차에는 안탈리아에서 통통배를 타고 올림푸스 케이블카를 탑승한 뒤 유명한 파묵칼레를 가는 일정이에요. 파묵칼레까지는 지역 이동이 있어 오전 일찍 시작했답니다. 8시쯤 항구에 도착해서 기다렸어요- 일행들만 같이 타는 통통배로 제일 첫 타임을 예약했다고 했어요 ^^ 선택관광이라 저희는 타지 않고 해안가 산책했어요. 통통배 타고 지중해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유 있는 아침에 선선한 바람도 불고 바닷소리를 듣는 것도 꽤나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왼쪽 사진 아래쪽에 보면 티켓 찍고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통통배 탑승할 때 여기로 들어가고 나간답니다. 자유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줬어요. 통통배 타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말이죠. 이른 아침이라 조금은 추웠어요. 그리고 이동한 올림푸스 케이..